(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2일과 3일 도이췰란드, 기네에서는 좌담회, 사진 및 도서전시회가, 나이제리아에서는 사진전시주간개막식이, 중국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전람회개막식이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공화국의 력사를 소개하는 사진, 도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선땅우에 진정한 인민의 첫 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건설하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 련방수도령토성 예술 및 문화리사회 부국장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시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이 최악의 고난과 시련을 뚫고 자주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도록 하시였으며 강성국가건설의 새시대를 펼쳐주시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위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