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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작전계획 5015》는 핵전쟁각본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8일 《흉악한 대조선침략기도》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새로운 《작전계획 5015》에 따라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였으며 스텔스전략폭격기 《B-2》 3대를 괌도에 배치하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은 임의의 시각에 우리 공화국을 덮치려는 흉악한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으로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이 제아무리 《년례적》이요, 《방어적》이요 하면서 저들의 핵전쟁연습소동과 전략무기배비책동에 분칠해도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하려는 검은 속심만은 감출수 없다.

이번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적용된 《작전계획 5015》의 내용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작전계획 5015》는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작성된 《작전계획 5029》와 전면전쟁각본인 《작전계획 5027》 등을 하나로 통합한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무차별적인 핵선제공격을 기정사실화한 용납 못할 핵전쟁각본이다.

우리의 그 무슨 《대량살륙무기사용징후》가 포착되는 즉시 스텔스전략폭격기를 비롯한 전략무기들을 총동원하여 해당 시설과 무기를 타격하는것과 함께 《수뇌부제거》의 목적까지 달성한다는것이 이 각본의 골자이다.

미구에 괌도에 들이닥치게 되는 전략폭격기들은 바로 이 범죄적인 작전수행을 임무로 한것들이다.

인류전쟁사에 수많은 전쟁음모들이 기록되여있지만 《작전계획 5015》와 같이 전쟁개시전에 핵선제타격으로 상대국을 무력화하고 《수뇌부제거》까지 실현할것을 노린 극히 도발적이고 불법적인 압살계획은 그 어디에도 없다.

미국의 대조선침략책동이야말로 무분별함과 위험성에 있어서 일찌기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흉악한 범죄이다.

미국은 저들이 21세기 전략적중심으로 간주하고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요충지에서 우리 공화국이 반제자주, 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휘날리고있는데 극도로 당황망조해하고있으며 어떻게 하나 우리를 굴복시키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끊임없는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지속적으로 긴장시킴으로써 우리를 피로케 하는 한편 저도 모르는 사이에 탕개를 풀게 하려고 획책하고있다.

미국이 대조선침략계획에 쪼아박은 《북의 대량살륙무기사용징후》니 뭐니 하는것들은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연막인 동시에 본질에 있어서 《북이 사상정신적으로 해이되는 순간》을 노리는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해이되는 순간에 모든 군사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일격에 타고앉자는것이 바로 미국이 품고있는 변함없는 대조선침략기도이다.

이번에 미국은 조선반도정세가 완화에로 극적으로 돌아선 시점에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더욱 기승스레 강행하고 전략핵타격수단들의 괌도배비결정을 의도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저들의 음흉한 속심을 다시한번 백일하에 드러내놓았다.

미국이야말로 대조선침략에 환장한 미치광이이며 조선반도정세를 지속적으로 긴장시키고있는 정세악화의 주범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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