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에티오피아 물공사설계 및 감독기업소와 베텔병원에서는 좌담회가, 기네 크리스탈물생산공장에서는 강연회가 1일과 2일에 진행되였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공화국을 창건하심으로써 조선인민은 나라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릴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심으로써 조선인민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끈질긴 압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었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오늘 조선은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의 위용을 만방에 더 높이 떨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서기는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에서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고있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표시한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선정부의 성의있는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