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7돐에 즈음하여 뻬루, 에꽈도르의 단체, 기관이 1일과 3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여러 제목의 글을 올렸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는 《자주의 보루》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여러 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간섭과 침략에 맞설 힘이 없어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당하고 류혈과 붕괴의 비극을 겪었다.

하지만 제국주의자들의 힘의 정책이 전혀 통하지 않는 나라가 있다.

그것은 바로 동방의 크지 않은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조선이 막강한 전쟁억제력을 갖춘것은 단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뿐아니라 세계평화에 대한 커다란 기여로 된다.

에꽈도르 김정일도서관과 주체청년소조는 《불패의 강국》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용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더욱 높이 떨쳐지고있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자위적국방력은 굳건히 다져지고있으며 군대와 인민은 반미대결전에서 새로운 승리를 거두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길이 빛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