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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단체 일본당국의 총련탄압만행 규탄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대변인이 10일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비렬하고 악랄한 탄압만행을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일본당국이 그 무슨 《사기죄》를 구실로 수많은 깡패들을 내몰아 혹가이도의 총련조직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파쑈적폭거를 꺼리낌없이 감행한것은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이며 극악한 범죄행위라고 단죄하였다.

극도로 긴장된 조선반도정세가 해소되여가고있고 더우기 공화국창건절을 앞둔 때에 일본당국이 또다시 반총련광대극을 벌린것은 이를 통해 총련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전면적으로 탄압하기 위한 구실을 찾으려는 속심의 발로라고 까밝혔다.

담화는 력사적으로 일본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극구 편승하여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과녁으로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을 악랄하게 벌려왔다고 규탄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당국이 아무리 허위와 날조로 반총련탄압소동에 매달린다 하여도 총련의 의로운 애국애족활동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

일본당국이 진실로 조일관계개선을 바란다면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무분별한 정치적탄압과 인권유린행위를 당장 중지하고 부당하게 체포한 재일동포를 당장 석방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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