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8월 14일 일본에서는 《태평양전쟁패전 70년담화》라는 제목의 수상담화가 발표되였다.
12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현 일본집권자가 발표한 담화에는 피해국인민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는 물론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인 일본군성노예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과 사죄조차 반영되지 않았다고 폭로하였다.
오히려 죄악에 찬 저들의 침략력사가 당시 국제적환경에서 어쩔수 없었던것으로 묘사되였으며 지어 전후 일본이 과거죄행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였다는 식으로 내용을 일관시켰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일본의 과거죄악으로 말하면 한두마디의 사죄로 굼땔수 없는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후 70년이 되는 오늘에 와서까지 아시아인민들의 피로 얼룩진 죄악의 력사에 대해 미화하고 은페하려고 책동하고있는것은 그들자신이 도덕적으로 얼마나 저렬하고 파렴치한가를 스스로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
일본반동들은 과거의 죄의식을 털어버리고 또다시 군국주의해외침략의 길로 나가는데서 일본의 미래를 열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죄악의 력사를 그대로 안고 또다시 군국주의해외침략의 길에 나서려는것은 일본을 종국적멸망에로 이끌어가는 자살행위와 다를바 없다.
과거를 청산하지 않은 일본은 아시아나라들의 원쑤로 영원히 남아있게 되며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속에 정치외교적인 고립을 면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