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기네방송들이 9일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국내방송은 조선민족분렬의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사실상 일제에게 40여년간 군사적으로 강점당하였던 조선은 일본이 패망한 제2차 세계대전종결과 함께 응당 자주독립국가로 되였어야 했다.
하지만 조선을 아시아와 세계제패를 위한 중요전략적요충지로 눈독을 들이고있던 미국은 북위 38°선을 계선으로 조선의 남부지역을 저들이 차지한다고 일방적으로 선포하고 일본이 무조건항복을 선언한 때로부터 한달도 안되는 1945년 9월 8일 《해방자》의 탈을 쓴 미군을 남조선에 진주시켰다.
그리하여 전범국도 전패국도 아닌 조선이 북과 남으로 두동강나게 되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과 직결되여있다.
미군이 남조선에서 물러가면 조선민족의 통일은 물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에 결정적으로 유리한 국면이 열리게 될것이다.
미군은 남조선에서 지체없이 물러가야 한다.
국제방송도 우와 같은 내용으로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