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해외행각에 나섰던 남조선집권자는 《상해림시정부》청사 재개관식이라는데서 저들의 그 무슨 《법통이 시작된 곳》이니, 《독립투쟁의 근거지》니 하고 횡설수설하다 못해 그것이 《주권회복에 대한 희망을 주도》했다는 황당한 궤변까지 늘어놓았다.
1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조선민족의 반일투쟁력사를 외곡해서라도 사대와 매국으로 얼룩진 《정권》에 그 어떤 《정통성》을 부여해보려는 남조선당국의 유치한 계책이라고 폭로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정통성》이니 뭐니 하고 떠들기 전에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아온 저들의 어지러운 죄악에 대해 돌이켜보아야 한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력대로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들이 떠들어온 《정통성》이라는것은 미국의 남조선강점과 저들의 반역정책, 민족분렬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간판에 지나지 않는다.
아직도 남조선에서 일제식민지통치에 복종할것을 맹약하고 반일독립운동자들에 대한 탄압에 앞장서며 수많은 애국자들을 체포, 학살하는데 가담한자들과 그 후예들이 활개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남조선당국은 조국해방의 력사적진실을 감히 외곡하면서 저들의 반역적정체를 미화하고 몸값을 올려보려는것이 내외의 조소와 비난만 자아낸다는것을 알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