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8일 사설을 통해 남조선집권자의 통일정책을 비난하였다.

사설은 남북이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을 진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런 때일수록 가장 경계해야 할것은 그릇된 방향설정과 독단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집권자가 해외를 행각하여 통일과 관련한 다양한 론의를 시작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망언을 늘어놓았다고 비난하였다.

이 망언은 통일론의의 핵심당사자가 북이 아닌 다른 나라가 되는것이라고 단죄하였다.

사설은 통일론의를 당사자인 북이 아니라 외세와 하려는것은 위험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