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6일 메히꼬합중국 엔리께 뻬냐 니에또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메히꼬독립 205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뜻깊은 날을 맞으며 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면서 아울러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