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과학기술전당의 실내 및 야외과학기술전시장 내부전시사업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교육위원회, 국가과학원, 인민대학습당을 비롯한 여러 단위 과학자, 기술자들은 과학기술전당 실내 및 야외과학기술전시장 전시안을 짧은 기간에 완성하였다.

이곳 전시장은 참관자들이 보편적인 과학기술적원리와 방법, 과학기술의 어제와 오늘, 래일에 대한 종합적인 리해를 가지도록 하며 최신과학기술성과들을 깊이 체득할수 있게 조작형, 가동형전시물들을 기본으로 하면서 현대적인 연시수단들과 모형, 사판, 도판 등을 배합하여 이채롭게 꾸려지고있다.

여기에는 어린이꿈관, 가상과학실험실, 과학탐구관, 기초과학관, 첨단과학기술관 등 주제별, 과학기술부문별에 따라 다양한 전시관들과 전시구역들이 형성되여있다.

과학기술전당을 종합적인 전자도서관으로, 국가적인 과학기술보급중심, 다기능화된 정보봉사기지로 꾸리는데 중심을 두고 여러 단위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자료기지구축체계, 정보열람체계, 정보교류체계, 경영업무관리체계 등의 기능을 갖춘 종합정보봉사체계를 개발하여 그 효과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