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 지구환경과학부의 연구집단이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지역의 환경보호를 위한 대책을 면밀히 세웠다.
연구사 박사 강건호의 말에 의하면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새롭게 해결하여 이 지역의 수문학적특징과 물자원리용실태, 건설수역의 물환경실태와 생태환경실태 등을 밝혔다.
GIS, RS기술과 최신수학적모형화수법들이 결합된 실용성있는 프로그람을 개발하여 이 지역의 수질변화상태와 사태발생위험정도, 지하수위변동을 정확히 예측하고 앞으로 나타날수 있는 불리한 징후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할수 있게 하였다.
환경감시계획을 작성하여 물과 생태, 토지를 비롯하여 이 지역의 환경을 보호할수 있는 과학적토대를 마련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