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유엔아동권리협약가입 25돐과 조선과 유엔아동기금사이의 협조 30돐에 즈음하여 어린이들의 자랑모임이 17일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성, 중앙기관, 출판보도기관 일군들, 금성제1중학교, 중구역 창전소학교 등 시내 여러 학교의 교원, 학생들과 주조 유엔아동기금 대표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 발언자들은 공화국이 창건첫날부터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미래중시, 아동중시정책을 일관하게 실시하고있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학생소년들의 예술공연이 있었다.

모임참가자들은 조선어린이들의 재능을 보여주는 《나의 희망, 나의 자랑》주제의 글 및 그림, 수예작품들을 돌아보았으며 궁전의 여러 소조실들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