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제12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가 15일부터 17일까지 릉라도의 민족씨름경기장에서 있었다.
평양시와 남포시, 각 도에서 선발된 100여명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한 경기는 몸무게급별씨름과 비교씨름으로 나뉘여 승자전의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몸무게급별씨름 55㎏급경기에서는 함경북도의 남현일선수가, 60㎏급경기에서는 황해남도의 박철룡선수가, 65㎏급경기에서는 강원도의 김대일선수가, 70㎏급경기에서는 평양시의 리철영선수가, 75㎏급경기에서는 평양시의 장현우선수가, 80㎏급경기에서는 평양시의 김성준선수가, 80㎏이상급경기에서는 평양시의 박광철선수가 1등을 하였다.
단체순위에서는 평양시가 1등을 하였다.
대황소의 주인을 결정하는 비교씨름경기에서는 평안북도의 조명진선수가 1등을 쟁취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조명진선수에게 1t 100㎏이나 되는 대황소와 금소방울, 상장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