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글을 게재하였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 3일부는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나는 조선의 발전력사는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주석께서는 조선을 사회주의사상과 원칙을 철저히 고수해나가는 자주적인 나라로 건설하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덕정치를 베푸시여 조선의 사회정치적지반을 굳건히 다지시였다.

조선에서 국호도 군대이름도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의 명칭도 인민이라는 호칭과 더불어 불리워지고있는것은 조선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건설하신 그이의 정치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의 군사적지반을 튼튼히 다져놓으시였다.

에짚트신문 《알 마싸이야》 6일부는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지난날 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은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위력을 과시할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신문은 공화국이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 7일부는 조선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며 마음껏 배우고있다고 하면서 이 우월한 교육제도는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