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지식경제강국을 지향하는 조선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된 제16차 전국보건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를 통해서도 이에 대해 잘 알수 있다.
전시회의 목적은 보건부문에서 이룩한 과학기술성과들을 널리 소개선전하는 한편 지적제품류통을 더욱 활성화하여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는데 있었다.
보건성 국장 류영철은 전국의 보건부문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들이 이룩한 가치있는 성과들이 1 700여건이나 출품된 전시회를 통하여 이들속에 타번지는 과학기술열풍을 느낄수 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의 자원과 기술에 의거하면서도 림상실천에서 실지 은을 낼수 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이 출품되여 참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특히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에서 내놓은 《생체활성재료피복각부와 결합한 다극성쌍극형인공대퇴골두》는 지난 시기 수입에 의존하던 수술재료들을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내려는 이곳 연구집단의 고심어린 노력의 산물로서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국의 시, 군들에서 조사분석한 온천, 약수, 치료용감탕, 산천수(샘물), 기후, 풍경치료자원에 대한 광천학적평가와 그 합리적리용원칙과 방법 등과 관련한 연구성과자료를 종합체계화한 《조선자연치료자원총람》을 비롯한 도서들과 다매체프로그람들도 수십건이나 전시되였다.
옥류아동병원에서는 검사실에 가지 않고도 의사실과 치료실들에서 화상자료를 가지고 협의 및 진단을 진행할수 있는 매우 실리적인 《의학화상전송체계》를 출품하였다.
전시회기간 기술발표회도 진행되였는데 참가자들은 많은 의학과학기술연구성과들과 경험들을 서로 교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