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기동예술선동대가 18일 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공연의 첫 막을 올렸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와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혼성2중창 《금방석》, 3인시 《사랑과 위훈》을 비롯한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백두청춘들의 위훈을 값높이 내세워주시고 청년들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믿음과 사랑의 세계를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무대에 기타5병창 《조국도 빛나리 청춘도 빛나리》, 손풍금3병창 《우리의 래일이 말해줄거야》 등의 종목들이 련이어 펼쳐져 온 장내를 청춘의 기백과 불타는 열정으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백두청춘들의 억센 신념이 만장약되고 무한한 생기와 활력으로 천만군민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공연은 관람자들의 대절찬을 받았다.

공연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