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7돐 경축집회가 파키스탄, 벌가리아, 우간다에서 5일과 7일에 진행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 자베드 안싸리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나라의 발전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세기를 이어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격찬하였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당 위원장 민초 민체브,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 아따나스 이와노브,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 류드밀 꼬스따디노브는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과 공화국창건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간다대통령상급고문 끼룬다 끼베진자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공화국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신 희세의 정치원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으로 칭송하였다.

파키스탄, 벌가리아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