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우리가 인공지구위성발사와 핵시험의지를 천명한것과 관련하여 《중대한 도발행위》니, 《군사적위협》이니, 《유엔결의안의 명백한 위반》이니 뭐니 하면서 온갖 악담을 다 늘어놓고있다. 미국은 정찰위성을 포함한 각종 장비들을 동원시키는 한편 남조선호전광들을 부추겨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핵시험을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남조선당국도 국방부와 통일부, 외교부를 일선에 내세워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벌리고있다.
19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용납 못할 망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내외가 공인하는것처럼 우주개발은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다.때문에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우주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으며 저저마다 인공위성을 발사하면서 우주정복을 위한 치렬한 경쟁에 뛰여들고있다.
적대세력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문제를 걸고드는것이야말로 공화국의 자주적권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다.
우리가 어째서 시련과 난관을 무릅쓰고 허리띠를 조이며 핵무기를 보유했는가에 대해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모르지 않고있다.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책동이 날로 가증되는 조건에서 우리가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는것은 어느 모로 보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로 된다.
침략자, 도발자들이 우리의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면 할수록 그만큼 우리의 대응강도도 더욱 세지게 될것이라는것을 미국은 명심해야 한다.
남조선당국도 진정으로 동족과 손을 잡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려 한다면 사태의 본질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