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대변인이 북남관계개선을 방해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을 규탄하여 1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재중조선인들은 지금 북남사이에 적십자실무접촉이 진행되고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준비가 예정대로 추진되는 등 북남고위급긴급접촉 공동보도문리행에서 긍정적인 전진이 이룩되는것을 지켜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미국이 공화국에 대한 부정적여론을 조성하고 남조선당국자들을 모략방송재개에로 부추기는 한편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며 어떻게하나 북남사이에 쐐기를 쳐보려고 로골적으로 책동하고있다고 담화는 규탄하였다.
담화는 온 겨레가 마음을 합쳐 우리 민족끼리 힘으로 미국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을 기어이 실현할 그날을 향해 힘차게 떨쳐나서자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