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 쿠웨이트신문이 특집하였다.

인도네시아의 《국제일보》 7일부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여러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에 편집하였다.

신문은 《인민의 나라》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인민이 무상치료제, 무료교육제 등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속에 자주적이고 창조적이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활동은 철두철미 인민생활향상에로 지향되고있다.

조선에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참다운 정치적권리를 마음껏 행사하고있다.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삼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야말로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

쿠웨이트신문 《알 안바》 9일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고있는 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공화국정권은 인민대중에게 의거하고 그들을 위해 복무하는 인민정권이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따라 조선은 강성국가를 향해 비약하고있다.

조선인민은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 있는 한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 확신에 넘쳐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