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9월 20일 조선통신발 조선중앙통신)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이 19일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무분별한 침략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하며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에 더이상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총련의 모든 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이 열리고 공동보도문이 발표됨으로써 북남관계가 화해와 신뢰의 길로 나가게 된데 대해 한결같이 지지환영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공동보도문리행에서 일련의 전진이 이룩되자 미국이 또다시 여기에 로골적으로 훼방을 놓고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을 가로막기 위해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다고 밝혔다.
현실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가도 북남관계문제가 해결될수 없으며 오직 조선민족끼리의 리념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북남관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진정으로 북남합의를 리행할 생각이 있다면 사대와 외세의존에서 벗어나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해결하는 길에 나서야 한다고 담화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