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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소와 금소방울을 받은 평안북도의 씨름선수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평양에서 진행된 제12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에서는 평안북도의 조명진(몸무게 92.5kg)선수가 비교씨름에서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그는 1t 100㎏이나 되는 대황소와 금소방울, 상장을 수여받았다.

신의주신발공장 로동자인 그의 나이는 35살이며 10여년전부터 씨름에 남다른 취미를 가지고 다양한 기술수법들을 련마해왔다.

육체적준비가 좋은 그는 접치기와 배지기 등을 능란하게 활용하여 도의 씨름경기들에서 매번 우수한 성과를 거두군 하였다.

지난기간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에 여러차례 참가하였으며 비교씨름에서 2009년에는 2등을, 2008년, 2010년, 2012년에는 3등을 한 전적이 있다.

지금까지 4련승을 기록한 리조원선수에 이어 평안북도팀에 다섯번째 대황소와 금소방울을 안아온 그는 앞으로도 민족체육종목의 하나인 씨름의 기술수법들을 더욱 련마하여 우승의 영예를 빛내여나갈 결의를 다지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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