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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외세와의 공조는 북남관계개선의 장애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당국은 말로는 합의리행을 광고하면서도 행동으로는 외세와의 공조놀음으로 대화상대방을 무례하게 자극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남조선당국은 지금 《핵문제해결》의 간판밑에 미국과 함께 반공화국핵공조를 더한층 강화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외세는 동북아시아의 관문으로 불리우며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조선반도를 틀어쥐려 하고있다. 남조선을 발판으로 전조선을 타고앉고 그에 기초하여 대아시아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것이 바로 미국의 목적이다.

미국은 북과 남의 관계개선과 통일이 아니라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민족분렬의 장본인이며 통일의 방해군인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없으며 동족대결만 격화시키게 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외세의존, 외세와의 반공화국대결공조에 더욱 극성스럽게 매여달리는것은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북남관계를 외세의 롱락물로 만드는 용납 못할 매국행위이다.

북과 남은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외세를 배격하면서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자주의 원칙을 견지할 때에만 그 모든 난관을 헤치며 북남대화도 성과적으로 진행할수 있고 신뢰에 기초한 관계개선도 이루어나갈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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