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10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남조선당국자의 《인권》타령을 폭로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남조선당국자의 귀아픈 《인권》타령을 들으며 남조선의 현 인권실태를 파헤쳐보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집권초기 그가 내든 《인권》공약들은 요란하였다.
반값등록금실시, 기초년금제도입, 《경제민주화》, 《국민행복시대》…
하지만 그가 내들었던 공약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말았다.
남조선당국자의 《대통령》취임 2년을 계기로 남조선언론들이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각계층 응답자의 대다수가 《사상초유로 서민경제가 몰락하고 민주주의가 파괴되였으며 남북관계가 파탄된 악몽의 2년》, 《불통과 거짓으로 일관된 2년》, 《절망의 2년》이라고 평하였다.
글은 남조선당국자의 친재벌정책, 부자감세정책 등으로 민생은 파탄되고 실업대군이 거리를 메우고있다고 폭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