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는 미국의 책동을 규탄하여 19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북남고위급긴급접촉으로 마련된 북남관계개선흐름을 훼방하기 위해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고 하면서 그에 대해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범죄적인 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있다.

미국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이 있을수 없다.

북남관계는 외세의 간섭이 없이 조선민족끼리의 기치밑에 개선되여야 한다.

우리는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는 미국을 규탄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