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일본당국의 위험천만한 군국주의부활책동을 단죄하여 2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본국회에서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할수 있게 하는 안전보장관련법안이 통과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결국 일본은 무력을 행사하며 전쟁을 할수 있는 법적조건을 마련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일본의 이러한 행위는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가 없었다면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미국은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해 일본의 법제정을 부추겨왔다고 폭로하였다.

일본이 미국을 등에 업고 전쟁법안을 만들었다고 해서 군국주의야망이 실현될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일본은 이번 법안통과가 곧 일본패망의 전주곡이 될것이며 스스로 멸망을 앞당기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성명은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