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4일 레소토왕국 수상 베투엘 파칼리타 모씨씰리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7돐이 되는 뜻깊은 계기에 즈음하여 레소토왕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저자신의 이름으로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위대한 귀국의 력사에서 중대한 날을 경축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친선협조의 따뜻한 뉴대가 두 나라 인민들의 호상리익에 맞게 앞으로 더욱 강화되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각하께서 건강하실것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들에게 항구적인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