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편집국론설에서 조선로동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70년세월의 장구하고도 영광넘친 나날은 인민의 운명을 간직하고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하여온 성스러운 행로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온갖 지배와 압력, 불의와 비인간적인것을 쓸어버리며 전체 인민에게 참된 삶과 정치적권리를 안겨주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철두철미 인민의 리익에 복종시키며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온것이 조선로동당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당력사는 모진 광풍속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삶을 굳건히 담보하여온 인민수호의 력사이다.
우리 당은 창당의 첫 기슭에서부터 인민의 존엄을 걸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 민족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고수하여왔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꺼꾸러졌을 최악의 시련속에서 민족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 그 존엄이 힘있게 과시된것은 선군의 위력을 천백배로 다져온 우리 당이 이룩한 력사의 기적이다.
우리 당력사는 인민대중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최우선시하여온 인민중시의 력사이다.
인민은 하늘이고 선생이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지론이다. 여기로부터 인민의 리익을 언제나 첫자리에 놓고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그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온데 우리 당령도의 중요한 특징이 있다.
나라사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인민들에게 훌륭한 살림집들을 무상으로 안겨주고 돈 한푼 받지 않고 대학에 이르기까지 무료로 공부시켜주며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교복과 학용품을 배려해주는것과 같은 시책들은 다른 나라들에서는 상상할수 없는것이다.
론설은 오늘 조선로동당의 전도는 인민이 사랑하는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