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서거 66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단체와 기네방송들이 백두산녀장군의 빛나는 생애를 칭송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는 2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김정숙동지께서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의 나날 수많은 격전장들마다에서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지략,무비의 담력과 용감성,백발백중의 사격술을 남김없이 과시하신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숙녀사께서는 항일의 전구마다에서 김일성주석의 신변에 닥쳤던 위험들을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막아나서시였다.

조국해방후에도 주석의 신변안전을 철저히 지켜드리기 위한 녀사의 충정에는 변함이 없었다.

김정숙녀사께서는 해방직후 복잡한 정세하에서도 언제나 김일성주석의 제일 가까이에 계시면서 말그대로 교대없는 경위대원이 되시여 주석의 신변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드리시였다.

하기에 녀사께서는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수령결사옹위의 화신으로 영생하고계신다.

기네 국내,국제방송도 《빛나는 한생》이라는 제목으로 백두산녀장군의 업적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