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라쉐드 칸 메논이 2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70년에 이르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고 온갖 시련속에서도 조선식사회주의위업과 인류자주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온 영광스러운 력사이다.
김정은각하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존엄떨치며 조선혁명을 변함없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고있으며 조선인민은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세계적모범을 창조하고있다.
우리는 김정은각하의 탁월한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군, 인민들이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며 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력사적인 투쟁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리라고 굳게 확신하면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