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일 《변함없는 반공화국대결책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우리를 헐뜯는 삐라살포놀음에 계속 매달리고있다.
지난 9월 20일 《자유북한운동련합》이라는 《탈북자》단체의 추물들을 동원하여 경기도 파주에서 우리를 비난하는 20만장의 삐라를 살포하였으며 며칠후에는 또 다른 쓰레기단체를 내몰아 삐라 90만장을 공화국북반부지역으로 날려보냈다.
이것은 지난 8월에 있은 북남고위급긴급접촉으로 모처럼 마련되고있는 관계개선의 움직임을 가로막아보려는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문제는 인간추물,오작품들의 이 무분별한 망동이 남조선당국의 묵인조장하에 북남합의정신까지 무시하면서 의연히 계속 감행되고있는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도발이라는데 있다.
남조선당국에 진정으로 북남관계발전을 도모해나갈 의지가 있다면 북남합의에 명시된대로 《대북심리전》방송을 중지하는것과 함께 대화상대방을 자극하고 부정하는 다른 이여의 행위들도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남조선에서는 이전과 다를바 없이 인간쓰레기들이 나서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고있으며 현 《정부》는 이러한 망동에 대해 《표현의 자유》니,《법률적근거없이 강제로 제한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극력 두둔,보호까지 하고있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남조선당국에 과연 북남관계를 개선할 의향이 있으며 북남고위급긴급접촉에서 합의된 모든 사항들을 리행할 의지가 있는가를 묻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다.
삐라살포놀음이야말로 남조선당국의 변함없는 반공화국대결책동의 확대이며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민족반역행위이다.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우리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인간추물들이 살포한 삐라들에는 현 당국자들이 늘쌍 줴쳐대고있는 반공화국악담들이 그대로 씌여져있다.
우리를 사상정신적으로 무장해제시키고 일심단결을 파괴하여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의한 통일》을 손쉽게 이루어보려는데로 지향되고있다.
이 모든것은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에게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마련하려는 정치적의지가 전혀 없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줄뿐이다.
그들이 반공화국흉심을 버리지 않는다면 북남관계는 개선이 아니라 끊임없는 정치,군사적대결의 길로 나아가게 될것이다.
우리는 이미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가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로 된다는데 대하여 한두번만 천명하지 않았다.
만일 남조선당국에 의해 인간추물들의 삐라살포란동이 계속 허용되거나 묵인되는 경우 북남관계가 또다시 수습할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남조선당국은 민족의 숙원을 똑바로 알고 비렬한 동족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