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뻬루단체가 9월 22일과 25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글을 올렸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는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치는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국제사회에서 불패의 당으로 존엄떨치고있다.

1945년 10월 10일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70년간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불패성의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첫째로, 당의 지도사상에 있다.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이다.

비결은 둘째로, 전당의 통일단결에 있다.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하신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불패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비결은 셋째로,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있다.

조선로동당의 불패성에서 특히 강조하여야 할것은 위대한 수령들을 모신것이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김정은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불패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쳐가고있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 《어머니당의 위대한 령도자》라는 제목으로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