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8돐에 즈음하여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9월 2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1997년 10월 8일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후계자이시였으며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시였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주강국, 핵보유국으로 강화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6.15북남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채택되도록 하시였다.

그이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조선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다.

김정일총비서께서 뜻밖에 서거하신 후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는 당과 군대,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에 의하여 그이를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였다.

이것은 김정일총비서에 대한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흠모심의 표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