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인디아, 뽈스까에서 9월 27일과 28일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승승장구하는 공화국을 소개하는 출판물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 위핀 굽따는 토론에서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 자리에 놓고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게 된것은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여왔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뜻을 이어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제1부위원장 야쩨흐 뽀네베르스끼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혁명적당창건위업을 실현하시고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그들과 혼연일체를 이룬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