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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일남조선 반공화국공조 규탄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이 《북도발》을 념불처럼 외워대며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강화하려고 필사적으로 날뛰고있다.

얼마전 미국 뉴욕에서 있은 미일남조선사이의 《외교장관회의》라는것도 우리를 《도발자》로 몰아붙이고 저들의 반공화국공조를 정당화하기 위한 범죄적인 모의판이였다.

여기에서 그들은 우리의 자주적권리행사에 대해 《결의위반》이니, 《도발》이니, 《제재》니 하면서 《도발억제》를 위한 《포괄적인 공조방안》을 론의하였다고 한다.

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당국이 침략적인 외세와 함께 《북도발》설을 요란스레 광고하고있는것은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한갖 기만에 지나지 않는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동족대결을 위해 외세를 등에 업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이런 얼간망둥이들때문에 북남관계의 앞길에 장애와 난관이 조성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이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외세와 짝자꿍이하여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저들의 범죄적목적을 달성할수 있다고 타산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그것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것과 같은 어리석은짓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북도발》설을 계속 떠들어댈수록 도발자로서의 흉악한 정체만 더욱 드러나고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입건사를 똑바로 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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