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 평양의 강동군 대박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단군릉앞에서 개천절기념행사가 있었다.
조선의 선조들은 오래전부터 나라의 력사에서 첫 국가(고조선)를 세운 민족의 원시조 단군의 생일날인 10월 3일을 《개천절》이라고 하였고 이날에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여왔다.
단군과 고조선의 력사는 지난날 사대주의자들과 일제어용사가들에 의해 무참히 외곡말살되여 수수천년 정확한 해명을 보지 못하고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현명한 령도가 있어 신화로만 전해져오던 단군이 5011(±267)년전에 태여난 실재한 인물이였다는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게 되였다.
주체82(1993)년에 강동군에서 단군의 유골이 발굴되여 조선민족은 평양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발전하여왔으며 하나의 혈통을 가진 단일민족으로서 동방에서 처음으로 선진문명에 들어 선 민족이라는것이 립증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평양일대에 단군릉을 시조릉답게 꾸릴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로 단군릉복구위원회를 무어주시였으며 시대성과 전통적민족풍습의 관례를 잘 살려 릉을 훌륭히 건설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1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건설된 력사적국보인 단군릉의 총 부지면적은 45정보이다.
단군의 유골을 안치한 단군릉은 고조선시기의 발전된 문화와 정치, 경제, 군사적위력을 보여주는 력사적내용을 풍부히 담고있으며 민족의 전통적인 무덤양식에 연원을 두고있는 귀중한 문화적재보이다.
조선민족은 해마다 단군릉앞에 모여 조국통일의 숙원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개천절행사를 성대히 진행하군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