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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신문 《쁘리아무르스끼예 웨도모스찌》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인민을 이끌어 70년》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70년간 력사의 온갖 풍파와 시련을 헤치며 승리만을 떨쳐왔다고 하면서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고 짧은 기간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으며 지난 세기말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을 짓부셔버린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러 뽀땅씨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환호하는 군중에게 답례를 보내시는 사진문헌을 모시고 주체사상탑사진과 함께 《인민이 칭송하는 당》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메히꼬잡지 《씨엠쁘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로동당의 불패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특집하였다.
잡지는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70년간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불패성의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그것은 첫째로, 당의 지도사상에 있다.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이다.
둘째로, 전당의 통일단결에 있다.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하신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불패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수령을 중심으로 전당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철같은 당으로 다지시였다.
셋째로,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있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는것을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불패성에서 특히 강조하여야 할것은 위대한 수령들을 모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