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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대화분위기 파괴하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군사적대결망동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미핵추진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가 그 무슨 《관함식》참가의 명목하에 남조선의 부산항에 기여들게 된다. 미공군의 《F-22랩터》전투기편대도 남조선에 날아든다. 한편 남조선호전광들은 그 무슨 《북해안포들에 대한 정밀타격》을 운운하며 《스파이크》미싸일을 구입하여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해 5개 섬일대에 전개하였다.

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어렵게 되찾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분별없는 도발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력대적으로 미국의 핵선제타격무력이 남조선에 투입될 때마다 북남관계는 일촉즉발의 핵전쟁위기에 몰려 기약할수 없는 파국상태에 빠져들군 하였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말로는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운운하면서도 우리에 대한 적대관념과 대결기도에 사로잡혀 긴장을 조성하고 평화를 파괴하는 도발적망동을 계속 일삼고있다.

최근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자위적권리행사를 그 무슨 《도발》로 걸고들며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야합하여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공조에 그 어느때보다 열을 올리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준다.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이 마치도 그 누구의 《도발》때문에 대화분위기가 사그라지고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는것은 북남관계를 도륙내지 못해 안달이 난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뻔뻔스러운 추태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정세파국을 바라지 않는다면 조선반도의 긴장을 조장하고 대화분위기를 파괴하는 군사적대결망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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