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신속반응무력체계개편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에 따라 미해병대병력의 15%가 괌도와 하와이 등에 전진배치된다. 그런가 하면 이달에 미국의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와 《F-22랩터》전투기편대를 비롯한 방대한 침략무력이 남조선에 기여든다고 한다.
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력대로 미국은 북남관계개선의 조짐이 보일 때마다 말로는 《지지》한다고 하면서도 실지로는 북남사이의 대결을 부추기고 긴장을 격화시키는 고의적인 망동을 일삼고있다고 자료를 들어 까밝혔다.
론평은 조선반도의 정세가 첨예하면 할수록 저들의 무력증강책동이 합리화되며 나아가서 새 전쟁을 도발하여 전조선반도를 병탄하고 해묵은 패권주의야망을 달성할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타산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국들에 대한 포위망을 완성하고 필요하다고 보는 임의의 시각에 무력을 신속히 들이밀어 군사적목적을 달성하려 하고있다.
유럽과 중동지역의 미군병력을 줄이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무력은 대폭 증강하는 방향에서 재편성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미국이 터무니없이 우리의 《위협》을 운운하며 미해병대와 핵항공모함타격집단 등 방대한 침략무력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끌어들이는 궁극적목적은 일단 기회만 조성되면 북침전쟁의 길에 뛰여들어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타고앉자는데 있다.
론평은 미국이 대조선선제타격책동에 광분할수록 그것은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의지를 더욱 굳게 해줄뿐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