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해주시에 높이 모시였다.
동상제막식이 7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김영남동지, 박봉주동지, 최룡해동지 등과 관계부문 일군들, 로력혁신자들, 돌격대원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도내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제막식에 참가하였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제막을 당과 국가, 군대, 황해남도의 책임일군들이 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황해남도인민들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황해남도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 대학들과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도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대한 경모심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가 제막사를 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해주시에 높이 모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특기할 사변이며 황해남도인민들이 받아안은 크나큰 영광이고 행복이라고 말하였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와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자욱은 황남땅의 이르는 곳마다에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해주시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모시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대한 해설을 듣고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