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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남조선합동참모본부 의장의 반공화국망발 단죄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7일 남조선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 된 리순진이 남조선《국회》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라는데서 5년전의 연평도포격전을 《북의 도발》이라고 우기면서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들겠다.》느니, 《적이 두려워하는 합참의장이 되겠다.》느니 뭐니 하고 력설했다. 나중에는 《북포격도발시 원점타격》을 고아대다 못해 미군의 동의없이도 남조선군 단독으로 《가능하다.》고 흰소리를 쳤다.

9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리순진의 악담질은 어렵게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에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망발로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도발이라고 단죄하였다.

연평도포격전으로 말하면 그것은 침략적인 외세와 작당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모략과 대결, 전쟁책동의 산물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알려진것처럼 북남합의가 이룩된 때로부터 한달이 훨씬 넘었지만 남조선당국은 여전히 원인모를 《지뢰폭발》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관시키는가 하면 《북의 10월도발》설까지 내돌리면서 북남관계개선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바로 이런 때에 리순진이 줴쳐댄 호전적망발은 남조선당국이 부르짖는 《대화》와 《평화통일》타령이 저들의 대결적정체를 은페하기 위한 위장물이며 그들이 추구하는 《제도통일》, 《흡수통일》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여지없이 실증해주고있다.

만일 남조선호전광들이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 한다면 저들의 자멸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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