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기네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바누 케이타가 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1945년 10월 10일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것은 조선혁명발전에서 커다란 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주석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 당창건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해방후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건설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 김정은각하의 정력적인 혁명활동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우리는 조선로동당원들과 인민들이 앞으로도 김정은각하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