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슬로베니아단체가 인터네트홈페지에 글을 올렸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는 9월 28일 《인민이 칭송하는 당》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로동당은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작성하여도 철저히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가 반영되게 하고 나라의 경제형편이 아무리 어려워도 인민을 위한 시책에서는 자그마한 후퇴나 약화도 허용하지 않고있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집중적인 반사회주의공세와 련이은 자연재해로 최악의 시련과 난관을 겪던 때 조선에서는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였다.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필승불패이다.

슬로베니아조선친선협회는 9월 30일 《사회주의는 조선인민의 생명》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의 행복한 생활의 근원은 사회주의에 있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를 목숨같이 지키고있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모든것의 참다운 주인이 되여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의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해 책동하고있지만 력사발전의 합법칙성은 절대로 바꿀수 없으며 사회주의는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