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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를 발표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령도자께서는 로작에서 조선로동당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공화국이 조선식의 위력한 최첨단무장장비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고 자위적핵억제력을 부단히 강화해나가며 전민항전준비를 철저히 갖추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공화국이 장구한 기간 미제국주의와의 투쟁의 전초선에서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여온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업적에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통일은 조선로동당앞에 나선 최대의 과업이라고 하시면서 민족분렬의 비극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세를 배격하고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또한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조선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그이께서는 현대과학기술의 힘으로 조선을 하루빨리 경제강국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조선의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로작에서 여러 분야의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로작에서 당의 자위적군사로선과 병진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국방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또한 조국통일은 조선로동당앞에 나선 최대의 과업이라고 하시면서 강성부흥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이 나라의 지지통신과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전적로작을 전문 또는 요지로 보도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