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7돐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특명전권대사가 12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리룡남 대외경제상, 궁석웅 외무성 부상, 심국룡 외교단사업총국 총국장, 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김진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조선로씨야친선의원단 위원장인 홍서헌 김책공업종합대학 총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대사관과 로씨야정부대표단,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대표단 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로씨야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