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빛내여나가는 장엄한 진군길에서 당창건 70돐을 성대히 경축한것은 조선의 더없는 영광이며 최후승리를 기약해주는 의의깊은 사변이라고 지적하였다.
당창건 70돐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을 만천하에 과시한 영광의 대축전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10월의 경축광장에서 천만군민이 한목소리로 터쳐올린 만세의 우렁찬 함성은 자기 령도자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의리를 간직하고 당중앙을 따라 천리라도 만리라도 하늘땅 끝까지 가고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서만 울려나올수 있는 일심단결의 환호성이다.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령도자를 일편단심 믿고 따르는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척불변이다.
승리는 선군조선의 영원한 전통이며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것은 우리 조국의 강성번영의 기상이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이 당창건 70돐을 빛나게 장식한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의 결실이다.
당창건 70돐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천출위인상을 칭송하는 력사적사변으로 길이 전해질것이다.
사설은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지금 당중앙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주체의 한길에서 모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할 불같은 일념에 넘쳐있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성대히 경축한 승리자의 기세드높이 주체혁명위업, 강성국가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