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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력사지리관계문헌-《묘향산지》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민족고전들가운데는 나라의 명산 묘향산의 오랜 력사를 전해주는 가치있는 책도 있다.

그것이 바로 조선봉건왕조시기에 쓴 력사지리관계문헌인 《묘향산지》이다.

17세기-18세기에 편찬된 이 도서는 묘향산의 명승고적들과 그에 담겨진 전설들을 탐승로정을 따라가면서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서술되였다.

도서에는 조선에서 대표적절간의 하나였던 보현사가 세워진 경위와 그 변천과정, 부속건물들인 대웅전, 만세루, 천왕문, 해탈문, 조계문 등의 유적들에 대해 씌여져있다.

비로봉, 향로봉, 만폭동의 장관, 인호대의 절경을 비롯한 주요봉우리들과 절승경개들 그리고 하늘을 떠받드는 기둥인양 우뚝 솟은 천주석, 상원암의 떡돌, 불영암 등 기암괴석들과 암자들에 대해서도 서술되여있다.

도서는 묘향산의 절경은 황금을 주고도 볼수 없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경치라는것을 강조하였다.

오늘 산세가 기묘하고 웅장수려하며 민족의 문화예술적기교와 창조적재능을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많은 조선의 묘향산에는 위대한 수령님들께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보내여온 수많은 선물들을 전시한 국제친선전람관을 비롯한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웅건하게 솟아있어 명산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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