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맞으며 8일에 개막되였던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가 페막되였다.

아름답게 피여난 수만상의 불멸의 꽃들로 황홀경을 펼친 전시회장은 참관자들로 련일 성황을 이루었다.

페막식이 15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김기남동지, 양형섭동지와 축전조직위원회, 태양의 꽃을 전시한 군대와 사회의 일군들, 불멸의 꽃 보급후원회 회원들,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들과 해외동포들, 외국손님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전시회 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모신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 상장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위와 꽃전시대형성을 잘한 단위, 불멸의 꽃을 과학기술적으로 잘 피운 단위, 전시회에 기여한 단위들과 일군들, 모범적인 재배공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에게 수여되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총련중앙상임위원회와 비전향장기수들이 전시회상장을 수여받았다.

김창도 조선김일성화김정일화위원회 위원장이 페막사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