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57차전원회의가 15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들과 중앙과 지방의 청년동맹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되였다.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청년동맹창립 일흔돐을 맞으며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를 진행하게 되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사랑에는 청년동맹과 청년들이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전투력과 위력을 더욱 높이 떨쳐나갈것을 바라시는 최상최대의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청년동맹조직들과 일군들이 김정은동지의 뜻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청년동맹조직들과 일군들이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따라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를 백두산대국의 청년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진군길에서 청년대강국의 위용을 온 세상에 더욱 힘있게 과시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를 청년동맹창립 70돐을 맞으며 주체105(2016)년 1월에 평양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하였다.(끝)